더불어민주당의 성금 모금: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 당원과 국민을 대상으로 후원금 모금에 나섰습니다. 모금은 3월 28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되며, 개인 명의로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습니다.
기업의 성금 기부: 여러 기업들이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고 있습니다. 부영그룹과 KT&G는 각각 5억 원을 기부했으며, 넷마블과 코웨이는 각각 2억 5천만 원씩 총 5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습니다. 교보생명은 2억 원을 기부하고, 보험료 납입 유예 등의 지원도 제공하고 있습니다.
애터미의 대규모 기부: 애터미는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00억 원과 3억 5천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기부했습니다. 이는 사랑의열매 재해재난 성금 단일 기부액 기준 역대 최고액입니다.
연예인 기부: 방탄소년단의 정국은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0억 원을 기부했으며, 이는 연예인 개인이 기부한 금액 중 최고금액입니다. RM, 제이홉, 슈가 등도 각각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.
전국 기부 총액: 행정안전부에 따르면, 3월 28일 오후 5시 기준 전국에서 모인 기부금은 약 553억 7천만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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